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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 이동운 시트릭스시스템즈코리아 지사장시트릭스, 클라우드/모바일 관리위한 가상화 솔루션 주력
방창완 편집국장  |  bang@ciocis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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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호] 승인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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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 이동운 시트릭스시스템즈코리아 지사장 


보안 패러다임, 망분리 이후 모바일로 진화 
시트릭스, 클라우드/모바일 관리위한 가상화 솔루션 주력 
 
지난 몇 년은 보안 시장에서 망분리가 기업의 최대 이슈였다. 이런 패러다임이 올해부터는  다른 분야로 옮겨가고 있다. 시트릭스시스템즈코리아 이동운 지사장은 지난해 4월, 지사장 취임 이후 망분리 외에 클라우드 서비스, 모바일 보안을 위한 신규시장 개척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동운 지사장을 만나 IT 시장에 새로운 수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는 클라우드 및 모바일 비즈니스 수요와 현황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방창완 편집국장 bang@ciociso.com 
 
시트릭스시스템즈 내부에서 지사장을 선임한 것은 유례가 없었다. 그만큼 이동운 지사장에 대한 신임과 거는 기대가 크다. 이동운 지사장의 경력도 다양하다. 그는 과거에 네트워크 엔지니어 출신으로, 다방면에서 네트워크 관련 인프라에 많은 경험을 쌓은 바 있다. 이후 세일즈로 변신 이후 오늘의 자리에 이르렀다.
 
 
 
   
▲ 이동운 시트릭스시스템즈코리아 지사장
 
 
이동운 지사장은 “개인적으로 업무의 변화를 겪으면서, 경험의 폭이 넓어진 것 같다. 시트릭스가 국내에는 망분리 사업으로 서버 가상화(젠서버) 업체로 알려져 있지만, 앞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EMM(엔터프라이즈 모바일메니지먼트) 분야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만큼 클라우드 서비스와 함께 국내 모바일 비즈니스 시장이 무르익었다는 생각에서다. 금융권의 경우, 금융당국의 법적 필수조항으로 망분리를 보편화하면서 금융외에도 공공, 일반기업 분야에서 망분리가 보안의 필수요소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기업 비즈니스가 기존 PC 기반에서 점점 모바일 분야로 이동함에 따라 최근에는 모바일 관리가 새로운 보안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사실, 모바일 비즈니스는 기업이 활용 여부에 개인과 업무망을 분리하는 개념으로 활용여부를 고민하고 있다. 하지만, 관리와 보안여부는 유선 인터넷에 비해 너무나 취약한 상태다. 지난해 제2금융권을 중심으로 70% 이상의 수주 실적을 보인 시트릭스는 망분리 여세를 몰아, 올해는 젠데스크탑을 중심으로 한 망분리외에 모바일 비즈니스에 주력할 계획이다. 
 
시트릭스 시큐어메일 앱, 기존 앱과 완벽한 분리 꾀한다 
이를 위해 올해 세일즈 인력도 충원한 상태다. 앞으로 비즈니스 향방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초로 한 모바일 서비스와 보안이 새로운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부터 국내 클라우드 사업자인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이 일반 및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해 시트릭스 서버 가상화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글로벌하게는 MS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MS 애저기반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라인업을 마친 상태다. 현재 클라우드 애저 서비스가 윈도10 버전이 나온 상태다. MS의 애저기반 서비스에 시트릭스 젠데스크탑 가상화 솔루션이 온전한 협업을 이루고 있는 것. 최근에 MS의 클라우드 애저 서비스를 부산 지역에 오픈하는 등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동운 지사장은 “지난해 금융권을 중심으로 망분리 사업을 진행했지만, 안정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올해는 공공분야 망분리 사업도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로 인증과 관련된 ISMS 고객이 대상이 될 예정이며, 보안요소를 가미한 스마트워크플레이스 수요가 잇따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외에 대학, 헬스케어 분야도 업무망 분리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잇따르고 있다. 
 
기존에 망분리를 진행한 고객사의 경우도, 인터넷 망분리외에 업무망 분리에 대한 고민이 있는 만큼 추가 수요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업무망 분리를 견인하는 스마트워크 추세는 제테크 근무가 늘어나면서, 모바일 기반 결제 서비스나 이동 중에 업무가 가능한 환경을 선호하는 추세가 늘고 있다는 것. 
 
이와 함께 모바일 앱에 대한 관리와 보안도 시장이 무르익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시트릭스의 CWS(시트릭스 워크스페이스 슈트)는 업무에 효율화된 새로운 워크 스페이스를 제공한다. 가상화와 모바일 패키지를 제공함에 따라, 고객사들은 기존의 라이선스를 유지하는 등 효율성을 꾀할 수 있다. 시큐어메일 앱의 경우,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망분리를 이루는 개념으로, SSL 기반의 암호화 통신을 꾀하고 기존 앱과 완벽한 분리를 꾀할 수 있다. 
 
KT는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런 모바일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기업에서 모바일에 대한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업무망을 별도로 분리하면서 보안에 안전한 새로운 앱 서비스를 고민하고 있는 것. 
 
이동운 지사장은 “모바일 서비스를 위해 MDM(모바일 디바이스관리)과 MAM(모바일 앱관리) 솔루션도 시장에 런칭하고 있다. MDM은 모바일 비즈니스를 위한 필수 관리 솔루션으로, 직원이 앱을 사용 하다가 퇴사할 경우, 자동으로 초기화하는 개념으로 보안 위협에 최적화되어 있어 보안 관리자로부터 관심이 높다. MAM도 특정 앱에 대한 보안과 암호화 통신이 가능해 기업의 내부 정보 제어와 프라이버시에 최적화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시트릭스는 올해 기존 인터넷 망분리 영역에서 업무망으로 영역 확대와 함께 모바일 비즈니스를 위한 다양한 보안 및 관리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교육 및 협력사 지원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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