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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5억2000만건 멀웨어 공격 있었다'소닉월, 연례 ‘ 2019 사이버 위협 보고서’ 발표
김민철 기자  |  mckim@ciocis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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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호] 승인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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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5억2000만건 멀웨어 공격 있었다'
소닉월, 연례 ‘ 2019 사이버 위협 보고서’ 발표
 
 
김민철 기자
 
 
   
 
지난해 기록적인 105억 2000만 건의 멀웨어 공격 발생했으며 확인된 새로운 변종 공격만 39만1689건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보안 기업인 소닉월(지사장 신용훈)은 오늘, 전 세계 100만 개 이상의 센서로부터 입수한 위협 사례를 심층적으로 분석한 2018년 사이버 위협 현황을 분석한 ‘2019 사이버 위협 보고서’를 3일 발표했다.
 
보안 위협 연구팀인 ‘소닉월 캡처 랩(SonicWall Capture Labs)’은 2018년간 수집한 위협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사이버 공격과 사이버 범죄자가 구사하는 새로운 표적 위협 전략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닉월 사이버 위협 보고서’는 소닉월 캡처 랩의 보안 위협 연구원들이 매일 200,000건 이상의 악성 이벤트 데이터와 멀웨어 샘플을 분석하여 온라인 범죄 활동들을 비교하고 문서화한 결과로서 2019년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2018년에는 105억 2천만 건의 멀웨어 공격이 차단됐으며, 이는 소닉월 조사 이래 최고 수치였다.
또한 2018년에는 IoT 공격이 217.5%가 증가했으며 2018년에는 280만 건의 암호화된 멀웨어 공격이 차단됐고 이 역시 2017년 대비 27%가 증가한 수치다. 랜섬웨어 공격은 전년 대비 11% 증가했고 웹 앱 공격은 56% 증가했으며 2018년동안 3조9000억 건의 침입 시도가 있었다고 밝혔다.
 
   
 
빌 코너(Bill Conner) 소닉월 사장 겸 CEO는 “데이터, 중요 정보, 지적 재산을 불법으로 갈취하고자 하는 사이버 범죄자들의 활동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고 말하며, “이러한 사이버 전쟁에 굴복해서는 안 된다. 우리 고객이나 파트너들이 중요한 위협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면 전략적인 혜택이 될 수 있다. 이러한 분석 보고서를 통해 사이버 전쟁의 일선에 있는 기업들에게 이러한 통찰을 제공하여 준비 태세를 갖추게 하고, 위협적 환경에 대해 전방위적 인식을 높이며, 현재 가장 활발한 사이버 위협과 관련된 중요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데 주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소닉월 위협 보고서는 사이드채널 공격으로 이어질 수 있는 스포일러(Spoiler), 포트스매시(PortSmash), 포어섀도우(Foreshadow), 멜트다운(Meltdown) 및 스펙터(Spectre)와 같은 취약점과 관련해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술 모두에서 프로세스 취약성으로 인해 전례 없는 피해를 줄 수 있는 보안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특허 출원 중인 멀웨어 분석 프로세스 기술인 ‘Real-Time Deep Memory Inspection™(RTDMI)’은 이전에는 본적이 없는 7만4290건의 공격을 식별했다. 이런 변종들은 워낙 새롭고 고유하고 복잡해서 발견 시에 서명이 존재하지 않았으며, 다수의 사이드채널 공격으로 감지됐다.
 
네트워크 방어가 정교해지는 만큼 공격의 익명성도 정교해지면서 공격자들이 비표준 포트를 집중 공략하여 악성 기능을 몰래 침투시키고 있다. 7억 건 이상의 멀웨어 공격을 샘플링한 소닉월의 연구 결과, 19.2%의 멀웨어 공격이 비표준 포트를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것은 전년 대비 8.7%가 증가한 것이다.
 
자문 전문 기업인 처토프 그룹(Chertoff Group)의 회장 겸 공동 설립자인 마이클 처토프(Michael Chertoff)는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우려가 그 어느 때보다 확산되고 있다. 업계와 정부는 힘을 합쳐서 보다 안전한 환경을 만들고 위험을 완화시켜야 하며, 정부는 시민의 신뢰를 얻고, 비즈니스는 소비자의 신뢰를 쌓을 수 있어야 할 것이다”며, “소닉월의 사이버 위협 보고서는 사이버 공격자들의 위협 전술과 방법의 진화에 대한 중요한 분석을 내놓았다. 조직이 점점 더 규칙에 의존하여 위험을 이해하고 예측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통찰은 기업과 정부가 보안 투자와 관련해서 정보에 입각한 의사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PDF 및 오피스(Office) 파일은 오랫동안 다양한 규모, 여러 산업 분야의 조직에서 일상적인 업무 형태로 이용돼 왔다. 사이버 범죄자들은 이제 이렇게 신뢰할 수 있는 파일들을 활용하여 기존 방화벽과 단일 엔진 샌드박스를 우회하면서 멀웨어를 침투시키고 있다. 
 
소닉월의 멀티 엔진 샌드박스 서비스는 2018년에 4만7000개 이상의 PDF와 약 5만1000개의 오피스 파일에서 위협을 발견했다. 이런 파일들의 위협 사례가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데, 그 이유는 대부분의 보안 통제 방식이 파일에 포함된 숨겨진 멀웨어를 식별하거나 피해를 경감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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