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유아이패스가 AI및 거버넌스 기능을 강화한 플랫폼 업데이트를 발표하고, 기업 내에서 책임감 있는 AI 도입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컴플라이언스를 간소화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엔터프라이즈 거버넌스, 보안 및 분석 기능을 탑재한 유아이패스 플랫폼을 통해 고객은 더 많은 자동화 기회를 발굴하고 자동화 도입 및 확장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AI 기능 탑재로 더욱 고도화된 유아이패스 플랫폼 2023.4는 단순 자동화부터 고급 자동화까지 폭넓은 자동화 범위를 제공하며, 시스템과 이해관계자, 커뮤니케이...
카카오 자회사 케이앤웍스는 디케이테크인과 공동 개발한 쇼핑몰 CS 챗봇 ‘챗봇나우’의 고객사 ‘폰뿌(PHONE PPU)’가 올해 4월 ‘챗봇나우’를 도입한 지 한 달 만에 798만원의 고객센터 운영 비용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카페24 휴대폰 액세서리 1위 쇼핑몰인 폰뿌는 그동안 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화를 위해 고객CS 응대를 외부 전문업체에 아웃소싱하고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인건비 상승이 아웃소싱 단가 상승으로 이어져 더 이상 외주에 의존하기에는 비용 부담이 커지는 수준까지 이르면서 고객 CS 업무를 내재화하...
엑스알터치가 자사의 메타버스 기반 실습훈련 플랫폼에 챗GPT를 결합한 인공지능(AI)형 메타버스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엑스알터치의 ‘메타버스 챗GPT’는 메타버스 가상실습장 안에 생성형 AI인 챗GPT 기술을 탑재한 것으로, 사용자가 메타버스 가상세계에서 궁금한 점이나 도움이 필요한 내용을 질문하면 챗GPT가 해당 내용을 이해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가상 가이드의 역할을 한다. 특히 ‘메타버스 챗GPT’는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MR(혼합현실)의 메타버스 환경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왼쪽부터 원더풀플랫폼 구승엽 대표와 젤리스페이스 조현진 대표 메타젤리스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블록체인 브랜드 기획사 젤리스페이스가 생성형 AI챗봇 서비스 및 개인용 로봇 서비스 전문업체 원더풀플랫폼과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메타젤리스 NFT 관련 제품군 및 서비스 공동 개발 사업으로 상호 공동이익을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위해 현재 젤리 로봇 시연 1차를 지난 4월 27일 공개하였으며, 젤리 로봇은 인공지능...
IBM이 5월 10일 자사의 연례 행사인 씽크(Think) 컨퍼런스에서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통해 최신 AI 기술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AI 및 데이터 플랫폼, IBM 왓슨X(watsonx)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늘날 AI로 전환하는 기업들은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속도, 거버넌스를 가지고 파운데이션 모델 및 머신 러닝 기능을 포함한 AI 모델을 학습시키고, 조정하여, 조직 전체에서 활용하기 위한 전 과정을 아우르는 모든 기술과 서비스가 필요하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한 곳에서 ...
소프트웨어 기반 자율주행 기술 기업 에이펙스에이아이(Apex.AI)가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전기자동차(EV)와 자율주행차가 자동차의 미래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Apex.AI는 이런 차량을 구현하는 핵심 기술 가운데 하나인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으로 일찍부터 주목받아왔다. 도요타 벤처스, 볼보 그룹 벤처 캐피털, 재규어 랜드로버의 인모션 벤처스, 에어버스 벤처스, 콘티넨탈, ZF, AGCO, 헬라 벤처스, 다임러 트럭 그리고 재무 투자사인 라이트스피드, 가나안, 오릴리온 등이 Apex.AI에 투자했다.Apex.AI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트위니와 자율주행 기술의 고도화와 물류시장 고객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 ETRI는 그동안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사업화 성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기업현장에 박사급 인재를 파견하는 연구인력 현장지원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ETRI는 트위니에 편대관리시스템(FMS, Fleet Management System) 관련 기술을 이전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맞춤형 기술지원, 연구자 파견 등 든든한 후원자로 나서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트위니는 ETR...
요즘 어딜 가나 연일 챗GPT 얘기가 흘러나온다. 인공지능과 같은 과학 기술에 전혀 관심이 없던 이들도 한 번쯤은 들어봤다고 할 정도다. 좀 과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이젠 모르겠다. 확실히 AI는 강력한 트렌드가 됐다. 기술 기반의 빅테크가 이끄는 IT업계에는 너나할 것 없이 생성 AI 바람이 불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까지만 해도 101억 달러(약 13조 원)에 그쳤던 전 세계 생성 AI 시장이 오는 2030년에는 연평균 34.6% 성장해 1093억 달러(142조 원)로 불어날 것으...
24시간 반려견 케어 솔루션 브랜드 디디케어스가 챗GPT를 활용해 반려견에 대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페보 댕박사’ 베타 서비스를 도입했다. 페보 댕박사 서비스는 오픈AI의 기술을 활용해 반려견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일반적인 챗GPT 서비스와는 다르게 페보의 반려견 데이터를 GPT 프롬프트에 최적화해 선보였으며, 본인이 키우는 반려견에 대한 질의 내용에 맞춰 응답하도록 설정돼 있다. 국내에 도입된 다른 GPT 서비스의 경우, 일반적으로 질문을 할 때 사용자의 정보를 모르는 상태에서 진행돼 세부 정...
AI의 대부로 불리는 제프리 힌튼(Geoffrey Hinton)이 5월 5일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인공지능(AI)이 기후 변화보다 인류에게 더 강력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제프리 힌튼은 최근 10년을 근무한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에서 퇴직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힌튼은 1986년 AI 기술을 뒷받침하는 신경망 개발의 이정표로 불리는 논문 ‘역전파 오류에 의한 학습 표현’을 공동 집필했다. 2018년에는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튜링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런 그는 최근 AI의...
인공지능(AI) 기업 비투엔이 AI 기반 요양병원 환자 케어 서비스를 위한 핵심 기술인 ‘환자 관리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의 위험 예측 시스템 및 방법’의 특허 등록을 마쳤다. 특허 기술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예측 모델을 이용해 환자의 바이탈 데이터와 EMR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시간 위험 예측 값을 산출하고 위험 발생에 따른 신속한 대응 정보를 제공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요양병원 의료진의 맞춤형 환자 관리 및 고위험 환자 집중 관리 등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 비투엔은 해당 특허를 기반으...
메가존클라우드가 바이트댄스의 기업용 솔루션 사업부 바이트플러스, 라이브커머스 솔루션 전문기업 라라스테이션과 AI 기반 라이브커머스 솔루션 기술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사는 한국에서 진행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클라우드 및 AI 기술을 이용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언어 장벽 없이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라이브커머스 솔루션(LaaS: Livestreaming as a Service) 사업에 있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클라우드 기반 초저지연 글로벌 라이브스트리밍 기술, AI...
대우D&C글로벌네트워크가 AI 기반의 한글/영어 입력 시스템을 갖춘 모바일 키보드 앱을 출시했다. 이번에 대우D&C글로벌네트워크가 선보이는 ‘킹세종 키보드 앱’은 기존의 키보드와는 다른 성능을 통해 문자 입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기존 키보드에서는 필수적으로 Shift 키가 필요했지만 ‘킹세종 키보드 앱’은 Shift 키를 이용하지 않고 빠르고 정확하게 문자를 입력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의 입력 패턴을 분석하고 입력 단어를 예측해 만들어진 자판 배열은 오타 없이 더욱 빠르고 정확한 입력이 가능...
챗GPT를 시작으로 전세계에 생성 AI 바람이 불면서 이른바 ‘예술계'로 불리는 창작업계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할리우드의 작가들은 수십년 동안 AI 등 기계가 세계를 지배하는 공상과학 대본을 써왔다. 이제 그들은 펜이 아니라 현실이 돼 가고 있는 AI-로봇과의 전쟁에 실제로 나서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미국 작가 조합(Writers Guild of America)은 최근 영화 및 텔레비전 대본 작성에 인공 지능 사용을 제한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강하게 피력하며 시위에 나서고 있다...
LG CNS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함께 보안 사업을 가속화한다. LG CNS는 MS의 ‘고객 맞춤형 보안 서비스(Managed Security Service Provider, 이하 MSSP)’ 파트너 자격을 획득했다. 이에 앞서 LG CNS는 MS와 AI 및 클라우드 기반의 DX 사업 확대를 위한 TMM(Top Management Meeting)을 진행하기도 했다. LG CNS는 TMM과 이번 MSSP 파트너 자격 획득을 통해 MS와 전방위적인 사업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 LG CNS는 MS와의 협력을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