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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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신간] 혁신가의 유전자: 파괴적 혁신가의 기술 5가지 마스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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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신간] 혁신가의 유전자: 파괴적 혁신가의 기술 5가지 마스터하기

   
 

The Innovator?s DNA: Mastering the Five Skills of Disruptive Innovators 제프 다이어/할 그레거슨/크레이튼 크리스텐센 공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29.95 달러 세상에는 타고난 혁신가들이 있다, 그렇지 않은가? 그들은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 더 나아가 전혀 새로운 비즈니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손쉽게 생각해 낸다. 이런 면에서 본다면, 혁신가란 태어나는 것이지 만들어지는 것은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혁신 분야의 권위자인 크리스텐센을 위시한 이 책의 저자들에 따르면, 누구나 혁신가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어떻게? 혁신적인 기업가와 중역들을 다른 평범한 관리자들과 차별화하는 5가지 기술만 마스터해라. 저자들은 최고의 혁신가들이 다음의 5가지 능력을 공통으로 갖고 있다고 말한다: (1) 연계(Associating): 의문사항이나 문제, 또는 다른 관련없는 분야들에서 나온 아이디어들 사이에서 연결점을 찾는다. (2) 질문(Questioning): 일반상식에 의문부호를 던진다. (3) 관찰(Observing): 고객, 공급자, 경쟁사들의 행동을 세심하게 조사한 후 새로운 업무 방식을 찾아낸다. (4) 실험(Experimenting): 상호작용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실험하고 어떤 반응이라도 허용하는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새로운 통찰력이 나오도록 촉진한다. (5) 교류(Networking): 다른 아이디어와 시각을 가진 사람들과 만난다. 저자들은 이런 기술을 통해 아이디어를 만드는 내는 방법, ‘업무 수행 중심적인’ 동료들과 협력해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방법, 조직 전체에 혁신 기술을 전파해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한다. 또 독자 자신의 혁신가 유전자 지표를 알아볼 수 있는 자기평가표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