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CIOCISO매거진 김진석 기자] 안랩(대표 강석균)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280억 원, 영업이익 270억 원, 당기순이익 143억 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전년대비 매출액은 207억 원으로 10%, 영업이익은 41억 원으로 17.7%로 각각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77억 원으로 65.9% 감소했는데, 이는 “전기 대비 금융비용의 증가로 인한 것”이라고 전했다.
안랩 측은 “2022년에는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영역에서 고른 성장을 거둔 가운데, ‘안랩 EDR’과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 ‘안랩 CPP’를 비롯해 SOAR 플랫폼인 ‘세피니티(Sefinity)’ 제품군, ‘안랩 클라우드’ 등이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