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바이오텍이 자사의 구강청결 제품인 ‘더콘가글Q’를 일본 후생성 허가를 받아 ‘콘가글Q’로 2019년부터 이세탄 백화점, 약국등을 비롯해 일본으로 꾸준히 수출하고 있다. 

입점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이세탄 백화점은 1886년에 창업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백화점으로서 코로나 19로 인한 소비 위축을 이겨내고 올해 이세탄 신주쿠 본점은 31년 만에 매출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와우바이오텍은 2019년에는 충북 진천에 위치한 국가대표선수단에 자사 구강청결제 제품을 기증하기도 했다. 2021년 ’제40회 황금촬영상 영화제’에 ‘더콘가글Q’를 협찬하여 한국 영화 발전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보탬이 되기 위한 사회공헌 노력을 해오고 있다. 

와우바이오텍 윤홍철 회장은 젤리스페이스에서 한정판으로 만든 메타젤리스 NFT의 상업적 IP 사용 허가를 내주는 메타젤리스 캐릭터를 자사 사업에 사용하기 위해 젤리스 홀더가 되었다. 윤 회장은 케이엠제약이 ‘뽀로로’에 캐릭터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어 ‘뽀로로 치약’으로 중국 및 동남아 지역 수출을 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뽀로로 치약’과 같이 캐릭터가 보유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느끼고서 자사의 구강청결제를 ‘젤리스 가글’로 내세우며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더콘가글Q의 광고 사진처럼 치아 형상의 이미지보다 메타젤리스의 캐릭터를 사용함으로써 훨씬 더 친숙한 캐릭터의 이미지가 소비자에게 선명하게 남는다.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생소한 소비자들에게 젤리스 NFT의 가치와 희소성을 알리면서 IT 기술과 결합한 트렌디하고 혁신적인 구강청결제 제조사로서의 이미지도 꾀할 수 있다. 또한 여러 젤리스 홀더들의 비즈니스 확장을 통해 젤리스의 가치가 상승하면 덩달아 자사 제품의 브랜드도 명품으로 부각될 수 있다.

일본 외에도 사우디,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등 중동 국가에도 수출 판로를 확보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확장하고 있다. 메타젤리스의 캐릭터와 젤리스페이스의 베트남 및 동남아 시장으로의 홍보를 통해 ‘젤리스 가글’ 역시 널리 알려지며 해외 수출에 대한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블록체인 브랜드 기획사 젤리스페이스는 블록체인 서비스의 대중화를 목표로 웹3 기반의 다양한 비즈니스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블록체인이 어렵게 느껴지는 대중들에게 메타젤리스 NFT 프로젝트는 일단 캐릭터로 접근을 먼저 하고 있다. 친숙한 캐릭터 위에  IT 기술을 얹어 자연스레 스며들 수 있도록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메타젤리스 NFT는 작년 하반기부터는 국내에서 바닥 가격이 가장 높고 거래량이 많은 프로젝트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글로벌 캐릭터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메타젤리스는 웹3 생태계를 선도하는 홀더 성장형 캐릭터이다. 5,000개의 한정판 NFT로 발행된 감성을 입힌 귀여운 캐릭터를 보유한 소유자(홀더)들은 다양한 상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업적 IP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프로젝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바이앤비즈(Buy&Biz) 전략으로 강력한 멤버십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오픈 IP 전략을 활용한 홀더들이 메타젤리스 캐릭터를 입혀 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메타젤리스 NFT를 보유한 이들의 메타젤리스 캐릭터를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하여 비즈니스를 하거나, 제품을 만들어 판매할 수도 있다. 각 기업의 오너십을 가진 사업가들 위주로 뷰티, 패션, F&B, 바이오, 스포츠, 인테리어, 건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비즈니스에 활용되고 있다.

올해는 다양한 메타젤리스 홀더들이 다양한 상품군을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젤리스페이스는 메타젤리스 캐릭터를 활용하여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는 기업들의 브랜드 스토리이자 홀더 비즈니스 활용 사례들을 시리즈로 내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