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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의 대부 '샘 알트만' 오픈AI 대표 방한, 안전한 AI 개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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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의 대부 '샘 알트만' 오픈AI 대표 방한, 안전한 AI 개발 강조


화면 캡처 2023-06-09 174438.jpg

 

챗GPT의 대부, 샘 알트만 오픈 AI 최고경영자(CEO)가 6월 9일 한국을 방문해 중소벤처기업부, 국내 AI 스타트업들과 함께 국내의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를 모색했다. 


지난 5월 AI의 전망과 위협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유럽의 다양한 나라를 방문한 알트만은 이번 주에는 이스라엘, 요르단,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인도, 한국을 방문했다.


샘 알트만은 약 200개의 한국 스타트업 대표들에게 "사람들은 (AI 기술의) 혁신을 멈추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AI를 둘러싼) 모든 규제 프레임워크는 AI의 이점이 세상에 제공되게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작년 챗GPT가 출시된 이후 생성 AI의 급속한 발전으로 전 세계는 생성 AI 기술과 관련된 안전 문제를 해결을 위한 법률을 제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유럽연합(EU)은 올해 완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AI 관련 법의 초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미국은 AI에 대한 기존 법률을 채택하려는 움직을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는 AI 기술에 대한 새로운 규정을 검토 중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4월 AI 윤리·규제 논의를 지속하면서 고도화된 '하이퍼스케일' AI 훈련용 데이터세트 제공 방안 등 국내 AI 육성에 중점을 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국내 기업의 경우, 네이버, 카카오 등 빅테크들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AI 모델을 통해 세계에서의 AI 기술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이들 기업은 미국이나 중국의 글로벌 빅테크들이 해결하지 못한 틈새 시장이나 특화된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LG AI리서치 배경훈 대표는 “국내 기업이 글로벌 AI 생태계에서 강점을 갖기 위해서는 각 기업이 먼저 버티컬 AI(특정 용도에 맞게 설계·최적화한 AI)에 특화된 기술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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