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선두의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이하 MSTR, 지사장 양천금)는 오늘, 통합 AI/BI 플랫폼인 ‘MicroStrategy ONE’ 최신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MicroStrategy AI’는 기업들이 데이터를 분석하고 데이터 인사이트와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혁신하여 모든 사용자들이 전체 업무 프로세스를 보다 쉽고 빠르고 간편하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조직 내 모든 사용자가 데이터 인사이트에 일상적으로 액세스할 수 있는 혁신적인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문화를 구축할 수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에 인공지능(AI) 혁신 기술인 ‘MicroStrategy AI’를 통합하여 기업들이 고유한 각 사 비전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MicroStrategy ONE™’을 선보이고 있다. ‘MicroStrategy ONE™’은 뛰어난 데이터 신뢰성에 AI를 결합하여 비즈니스에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한다. 특히, 이번에 발표된 업데이트 버전은 기존 사용자들이 분석용 AI를 더욱 쉽고 빠르게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분석을 위해 AI를 적용하고자 하는 새로운 사용자들에게도 획기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MicroStrategy ONE’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l   MicroStrategy 오토 봇(Auto Bot):MicroStrategy AI에 포함된 기능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사용자 정의 봇을 생성하고 질문할 수 있으며, MicroStrategy 웹에서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타사 애플리케이션에 손쉽게 내장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금융 데이터 세트를 사용하여 금융 봇을 만드는 경우, 이 금융 봇에 사용할 데이터 세트, 사용자가 질문할 수 있는 질문의 종류, 봇의 포맷과 질문 가이드 등을 설정할 수 있다.

l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oogle Cloud Platform):고객이 최적의 클라우드 환경을 선택할 수 있도록 AWS, 애저(Azure) 뿐만 아니라,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oogle Cloud Platform, GCP)에서도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배포할 수 있다. ‘MicroStrategy ONE’은 완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로 구축되어 최신 클라우드 기술을 최대한 활용한 퍼포먼스와 보안성을 제공한다.

l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 통합:비즈니스 사용자들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팀즈(Teams)에서도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라이브러리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팀즈에서 분석 대시보드를 빠르게 제공받을 수 있으며, 특히 협업 시에 진행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필요한 데이터를 바로 활용할 수 있다.

l   오토 앤서(Auto Answers)/오토 대시보드(Auto Dashboard) 향상: 기존보다 응답속도를 더 빠르게 개선하였으며 , 챗봇(Bot)을 이용하여 시각화 대시보드에 시각화들을 추가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의 언어 기본 설정에 따라 AI에 대한 추천 질문이 자동 번역되어 제공된다.

l   What-If 분석:새로 추가된 매개변수 기능을 활용하여 원본 데이터 변경 없이 사용자가 다양하게 값과 조건을 실시간으로 변경하면서 분석하고 여러 시나리오를 비교할 수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 지사장은 “’MicroStrategy ONE’은 AI를 데이터 분석과 결합하여 조직 내 데이터 분석 문화를 강화하고자 하는 기업에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 생성형 AI를 통해 대화하는 듯 쉽게 분석 기능을 활용하면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강점인 엔터프라이즈 시맨틱 레이어가 관리하는 데이터로 빠르고 정확한 인사이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라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AI 기능의 선두에 서 있으며,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이번 MicroStrategy ONE 업데이트 버전을 통해 AI 분석을 원하는 국내 기업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며, AI 데이터 분석 시장에서 리더십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MicroStrategy ONE’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https://www.microstrategy.com/ko/enterprise-analytics)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