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개인정보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난 1월 대규모 개인정보가 유출사고가 발생한 엘지유플러스(LGU+)에 과징금 68억 원, 과태료 2,700원이 부과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7월 12일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한 LGU+에 대해 과징금 68억 원과 함께 과태료 2,700만 원을 부과하고, 전반적인 시스템 점검 및 취약부분 개선 등 재발 방지를 위한 시정조치(안)을 의결했다.. 지난 1월 해커에 의해 불법거래 사이트에 개인정보 약 60만 건(중복 제거시 약 30만 건)이 공개된 LGU+에 대해, 그...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가 생활 속에서 자주 활용되는 가정용 CCTV 등 4개 제품을 선정하여 개인정보 보호 안전성 등을 검증하는 ‘개인정보 보호 중심 설계(PbD)’ 시범인증을 실시한다. 최근 기술발전에 따라 가정집이나 식당, 병원 등에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CCTV나 서빙로봇 등이 널리 활용되고 있으나, 촬영된 영상이 안전하게 관리되지 않거나 외부로 유출될 위험성 등이 있어 불안감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많다. 이에 개인정보위는 제품의 설계․제조 단계부터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안전성을 강화하는 한...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한국디자인진흥원(이하 ‘진흥원’)과 함께 7월 3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 열린소통포럼에서 ‘2023 개인정보 국민점검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올해 개인정보 국민점검단(이하 ‘국민점검단’)의 활동 개시를 알렸다. 2021년 출범 이래 올해로 3기를 맞이한 국민점검단은 서비스 디자인 방식*을 활용하여 개인정보 보호 서비스를 개선하고 인식을 높이는 국민참여 사업이다. 기존 1기와 2기가 일상 속 개...
지난 4월 24일부터 어렸을 때 온라인에 올린 게시물을 삭제하고 싶은 아동 청소년이 해당 게시물을 삭제 또는 가림처리(접근배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청소년 디지털 잊힐권리 시범사업’ 서비스가 시행됐다. 이 서비스는 만 18세 미만 아동·청소년 시기에 온라인에 게시한 글·사진·영상 등에 개인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경우 해당 게시물의 삭제를 지원해주는 서비스로, 만 24세 이하 국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디지털 잊힐권리 시범사업’ 시행 2달을 맞아 6월 ...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6월 30일 정부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개인정보보호 분야 혁신인재양성사업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개인정보보호 분야 혁신인재양성사업은 2022년부터 국내 4년제 대학 교육과정과 연계한 개인정보 보호ㆍ활용 분야에 특화된 실무형 인재 양성 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날 협의회에서는 ‘23년 지원 대학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참여대학 간 정보공유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난해 선정된 개인정보보호 혁신인재양성사업 1호 대학인 서울여대는 신규 교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가 6월 28일 제11회 전체회의에서 내년부터 2026년까지 향후 3년간의 우리나라 개인정보 정책 방향을 담은 「개인정보 보호 기본계획(2024-2026)」을 의결하였다. 이번 기본계획은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과 대중화 등으로 데이터 심화 사회로의 전환이 세계적으로 가속화되고 있는 현실과,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3.14. 공포, 9.15. 시행)으로 향후 전 분야 마이데이터 도입 등 다양한 변화가 예고되어 있는 상황이다.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 발표 등을 고려해, ...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가 6월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삼쩜삼 앱 운영 사업자(㈜자비스앤빌런즈)에 대해 ‘주민등록번호 단순 전달 후 파기 및 보유 금지’ 등의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8억 5,410만 원과 과태료 1,200만 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개인정보위는 한국소비자연맹 등의 공익·민원 신고에 따라 지난해 5월부터 자비스앤빌런즈(이하 ‘삼쩜삼’)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여, ▲주민등록번호 처리 근거 및 과정과 ▲개인정보 수집·이용, 제3자 제공과 관련한 적법한 동의 여부에 중점을 두고 조사했으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6월 28일 제11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하여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삼성전자와 타오월드, 2개 사업자에 대해 총 8억 8,612만 원의 과징금과 2,54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먼저 삼성전자의 경우, 2020년 1월부터 2021년 5월까지 총 6건의 유출신고에 따라 조사에 착수하였으며, 이 중 4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구체적으로 ▲삼성계정 시스템의 DB 제품을 변경하며 제품별 데이터 처리 방식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아 시스템 오류...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가 6월 28일 제11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주식회사 엘지헬로비전에 대해 11억 3,179만 원의 과징금과 1,74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유출신고 접수에 따라 엘지헬로비전에 대해 조사한 결과, 누리집(홈페이지)을 운영하면서 안전조치의무를 소홀히 하는 등의 법 위반 사실을 확인했다. 먼저 이동통신(알뜰폰) 제공과 관련된 홈페이지에서 1:1 상담문의 게시판을 운영하면서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한 침입차단·탐지시스템 ...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가 기업 인사담당자와 근로자 및 예비 직장인 등 일반 국민에게 직장 내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23 개인정보보호 인식주간'을 6월 26일부터 7월 9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 개인정보보호 인식주간(Privacy Awareness Week)은 개인정보보호 인식을 제고하고 자발적인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15년부터 매년 한·미·일 등 아태지역 12개국 개인정보 감독기구들과 함께 실시해 온 캠페인이다. 지난해가 나와 가족과 이웃의 생활 속에서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