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결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8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20일 광주시 서구 삼성화재 상무사옥에서 ‘C랩 아웃사이드 광주 캠퍼스’ 개소식을 개최했다.C랩 아웃사이드 광주 캠퍼스는 삼성전자가 지역의 혁신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이들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광주 상무지구에 신규 조성한 공간이다.2월 ‘C랩 아웃사이드 대구’를 신설한 데 이어 이날 C랩 아웃사이드 광주를 출범한 삼성전자는 지역의 우수 스타트업 발굴·육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 지역의 우수 스타트업 발굴·스케일업,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기대C랩 아웃사이드 광주는 20...
[CIOCISO매거진 김진석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택배나 교통법규위반을 사칭한 ‘스미싱’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돼 이용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 경찰청(청장 윤희근),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이하 ‘KISA’),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은 설 연휴를 앞두고, 택배 배송, 교통법규위반 과태료 고지서 등으로 사칭한 스미싱, 지인 명절인사 등으로 위장한 메신저 피싱 증가로 인한 이용자의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금융감독원은 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과 함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금융사고 예방 및 내부통제 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에서는 기존에 문서 등을 수기로 작성해 문서 조작 등 보안사고 위험에 노출됐던 문제점을 반영해 문서보안을 강화하고 전결제도 취약점을 보완하는 등 내부 통제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는 방향을 설정했다.또한, 저축은행 업무 권역의 특성을 반영해 PF대출·개인사업자대출·자금관리·수신업무 등 고위험 업무에 대해 별도의 대책을 마련해 선제적 사고예방의 기...
[CIOCISO매거진 김은경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은 한국환경공단, 주식회사 케이티, KB국민은행과 함께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 및 전자영수증 이용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고 2023. 1. 12.(목)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민들이 대형마트 및 백화점뿐만 아니라 중·소·영세 매장에서도 전자영수증을 발급받아 전자영수증 실천 활동 내역을 확인하고, 탄소중립실천포인트 인센티브를 적립하는 등 전자영수증 이용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 됐다. 전자영수증 이용 사례(예시) K공공...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2022년 우리나라에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Personal Information &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P)’ 인증을 받은 기업은 총 64곳이었다. ISMS-P 인증 취득은 제도 변경 도입 첫해인 △2019년 43개 △2020년 54개 △2021년 56개로 완만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정보보호 관련 인증제도는 △정보보호 중심으로 인증을 취득하는 경우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을 △개인정...
[CIOCISO매거진 이지혜 기자] 이스트시큐리티는 9일 거래 송장으로 위장해 카카오 계정 정보 탈취를 시도하는 피싱 이메일이 발견됐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피싱 이메일을 보면 발송자는 '결제가 확인됐지만 지불한 금액이 송장 대금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내용과 함께 PDF 파일을 첨부했다. 이 파일은 HSBC 은행에서 보낸 송장인 척 위장한 것으로, 사용자가 '송금 영수증 보기' 버튼을 클릭하도록 유도한다. 이를 클릭하면 가짜 카카오 로그인 페이지에 접속된다. 여기에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공격자의 서버로 전송된다. ...
[CIOCISO매거진 장명국 기자]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 앱의 서명키가 유출됐다. 이를 활용한 악성 앱이 제작·유포됐다는 논란에 NHN이 최근 사과와 함께 대응 상황을 밝혔다. NHN은 지난 7일 입장을 내고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사안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고, 신속하게 대응해 고객 여러분의 신뢰에 보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알렸다. NHN은 이와 관련해 "논란이 되는 서명키는 개발사들이 앱을 등록·배포할 때 특정 개발사 앱임을 증명하는 도구로, 이용자 개인정보와는 무관하다"며 "...
[CIOCISO매거진 김은경 기자] 금융회사 간 또는 금융회사와 비금융회사 간 가명 정보를 결합하는 신규 데이터 전문기관으로 8곳이 새롭게 예비 지정됐다. 금융위원회는 최근 정례회의에서 BC카드, LG CNS, 삼성SDS, 삼성카드, 신한은행, 신한카드, 쿠콘, 통계청을 신규 데이터 전문기관으로 예비 지정했다고 밝혔다. 데이터 전문기관은 기업들의 신청에 따라 데이터의 익명·가명 처리 적정성을 평가한 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결합해 주는 기관으로, 신용정보법에 따라 금융위가 지정한다. 지금까지는 신용정보법에...
[CIOCISO매거진 이지혜 기자] 편결제 서비스 '페이코' 앱의 고객 서명키가 유출됐다. 업계에 따르면 보안 업체 '에버스핀'은 최근 금융권 고객사에 '페이코 서명키가 유출돼 악성 앱에 유통됐다'는 취지의 공문을 보냈다. 앱 제작자가 부여하는 서명키는 앱이 변조되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데 사용되는 일종의 암호로, 유출될 경우 보이스피싱 앱에 악용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NHN 측은 "지난 8월 서명키가 유출된 것을 인지하고 상황 파악과 함께 서명키 변경 작업을 진행해왔다"며 "문자 내 다운로드 링크 등...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NHN은 24일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기술 콘퍼런스 'NHN 포워드 2022'를 열었다. 올해로 5회째인 이번 행사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열렸다. 행사에는 사전 참가 신청자 6천500여 명 가운데 추첨을 통해 뽑힌 2천5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조 발표는 NHN 기술위원회를 총괄하는 박근한 이사를 비롯해 게임기술센터장 류희태 이사, NHN데이터 이진수 대표, NHN클라우드 김명신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주요 기술 리더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