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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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혁신을 위해 오픈소스를 지원한다 레드햇은 1995년에 창립된 리눅스 배포판의 제작회사로 오픈소스를 비즈니스로 전개하며 일반기업을 지원하며 성장했다. 특히나 리눅스를 일반적인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조합해 공급했던 레드햇은 리눅스 초기 도입에 지대한 공헌을 이뤄냈다. 현재는 기업용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를 통해 기업 지원을 추구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제이보스를 통해 OS뿐만 아니라 미들웨어까지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에 지난 국내시장에서 2013년부터 한국레...
금융권 보안,선행적 보안 대응 절실 유관기관들 대표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 필요 금융권 보안 관계자들은 지난 3ㆍ20사태와 관련해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관리의 중요성을 지목하고 있다. 기존 도입했던 솔루션들을 꾸준히 운영 관리함과 더불어 그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기존 도입했던 솔루션들에 대해 충실하는 한편 관리에 대한 두 배 이상의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의견으로 풀이된다. 또한 이번 사태로 금융권 내부의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의 역할이 더욱...
국내 카드업계 보안 일관성 없는 정책·보안담당자 책임전가 개선돼야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된 지도 1년여가 훌쩍 넘어가고 있다. 과거 국내 기업들의 높은 IT인프라 수준에 비해 정보보호 의식이나 체계가 상대적으로 미약했다면 법 제정으로 인해 어느 정도 완화된 추세다. 그만큼 법 권고 사항과 기업 준수 사항이 강화됐다는 말이기도 하다. 하지만 실제 기업 정보보호 책임자들의 고민은 늘어나고 있다. 방대한 개인정보보호법 준수와 더불어 흩어진 정부유관기관들의 가이드라인은 아직 일관성을 찾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번 호에서는...
서비스로서의 IT구현 IT리스크 Down, 표준화·공유자원 활용 Up 거버넌스, BR(Business Relation), 운영위원회, 차지백 등은 기업 IT부서 및 CIO에 대한 인식 전환, 현업과 밀착된 비즈니스를 위한 일종의 제도장치들이다. 이러한 장치들은 IT가 현업부서와의 협업 및 소통을 통해 위상 격상을 할 수 있는 발판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의견으로 점차 강화·확산되는 추세다. 특히 BR조직의 경우 관련인력 구성에는 차이가 있지만 현업과의 마찰을 줄이고 시행착오 최소화, 비용절감 등을 ...
이지혜 편집장 jh_lee@ciociso.com 지원부서라는 IT부서의 꼬리표를 떼기 위한 IT운영방안의 효율적인 대안으로 차지백(Chargeback;부서별 할당비용)을 손꼽을 수 있습니다. 현업부서가 제공받은 IT서비스 비용을 IT부서에게 지불하는 예산운용 방식인 차지백은 ‘현업이 IT에 대한 오너십&rsquo...
차지백 제도와 운영위원회 병행돼야 ‘IT 자원과 정보, 조직을 기업의 경영 전략 및 목표와 연계해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의사 결정 및 책임에 관한 프레임워크.’ IT 거버넌스의 정의다. 실제 각 산업군을 망라한 여러 분야에서 IT 거버넌스의 필요성은 심심치 않게 대두되고 있다. 이는 주로 기업 지배 ...
개인정보보호법과 스마트 모바일 바람타고 순항 중 크고 작은 고객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연...
금융시스템 전문회사인 세리정보기술이 작년 10월 대만에 금융자산관리 솔루션을 수출했다. 국내 중소기업 솔루션의 해외 수출 성공 사례가 드문 상황에서 이번 수출 성과는 더욱 주목된다고 할 수 있다. 세리정보기술을 이끌고 있는 백승호 사장은 이번 솔루션 수출이 성공적일 수 있었던 이유로 직접 해외 기업에 구축하는 것이 아닌 현지 기업에 기술 이전 방식을 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