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모빌리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삼성전자가 7월 17일부터 8월 18일까지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국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C랩 아웃사이드’ 공모전을 진행한다. 6회째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최초로 C랩 아웃사이드 서울, 대구, 경북, 광주 4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해 전국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국내에 법인 등록한 투자 단계 시리즈 B 이하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삼성 C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설립 5년 이하 기업으로 제한된 기존의 지원 자격 조건을 올해부터는 투자 단계 시리즈 B 이하의...
박종찬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관이 1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소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 사후 브리핑을 하고 있다. (출처=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정부는 앞으로 5년 동안 선진 벤처·스타트업 기업 1000개에 2조 원을 투입하는 초격차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또, 한국 경제에서 중소기업의 수출·매출이 각각 50% 이상을 기여하는 ‘중소·벤처 50+’ 비전 달성에 집중하고, 국내에만 존재하는 ‘나홀로 규제’ 등 테마별 규제도 발굴, 개선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현대자동차가 국회에서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한 ‘자율주행 로보셔틀’ 시범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차와 국회사무처는 7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 조경호 의장비서실장, 홍형선 사무차장, 현대차 김용화 사장(CTO), 김동욱 부사장, 이항수 전무, 유지한 전무, 포티투닷 정진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자율주행 로보셔틀 운행 기념 시승식’을 개최했다. 현대차와 국회사무처는 지난해 11월 ‘국회 자율주행 셔틀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달리는 자동차 안에서 꿈꾸는 자유. 최근 많은 도시에서 시범 시행 중인 자율주행 기술은 오랜 역사동안 운송 수단을 운전해 온 인류의 삶을 혁신적으로 바꿔 놓을 것이다. 하지만 그를 위해선 예측할 수 없는 교통 상황을 예측하고, 돌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의 높은 기술력이 보장돼야 한다. 이처럼 자율주행을 시행하기에 앞서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기술이 바로 시뮬레이터다. 운전 중 도로 상황은 예측하기 쉽지 않고 실제로 사고 상황을 연출하기도 어렵기에, 현실과 가까운 가상 환경에서 수많은 교통 데이터를 조합-구현해 점...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가 ‘대한민국 드론산업 유공 국방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파블로항공 제공) 파블로항공이 공용 무인기 산업 발전 및 국방 분야 최신 기술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방부 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얻었다. 파블로항공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UWC 2023)에서 김영준 대표가 ‘대한민국 드론산업 유공 국방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월 22일 밝혔다. 파블로항공은 국방과학연구...
ETRI가 국가의 당면한 도전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 임무와 달성 시한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기관의 역량을 집중하는 임무중심 연구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해 정부는 기술패권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나라가 집중해야 할 12대 국가전략기술 선정과 세계 디지털 혁신 모범국가를 향한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을 수립한 바 있다. 임무중심 R&D의 강화는 성과 중심의 국가연구개발로 국가혁신을 이끌기 위한 정부의 중요한 과학기술 정책이기도 하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국가와 사회의 디지털 혁...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오른쪽)와 행크 구슨 포티투에어 대표(왼쪽)가 파블로항공 송도 본사에서 협약 체결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파블로항공이 6월 13일 송도 본사에서 미국 드론배송 전문 업체 42air(이하 포티투에어)와 ‘드론 비즈니스 창출 및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포티투에어(대표 행크 구슨, Henk Goosen)는 현대차그룹이 인수한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 포티투닷(42dot)의 미국 드론 자회사다. 케이블을 사용해 정확한 목표지점에 자동...
파블로항공의 배송 드론(PA-H3) 비행 모습 UAM 통합관제 및 모빌리티 배송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이 국토교통부의 ‘2023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선정된 태안군에서 드론 기반 항공특화산업을 전개한다. 강소형 스마트시티는 중소도시들이 기후위기·지역소멸 등 환경변화에 대응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특화 솔루션이 집약된 선도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태안군은 파블로항공, 현대건설, 현대도시개발, 현대자동차 등 7개의 컨소시엄을 맺은 기업들과 함께 모빌리티 ...
파블로항공이 6월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넥스트라이즈 2023(NextRise 2023, Seoul)’ 일환으로 진행된 ‘국무총리 현장간담회’에 미래 전략기술 분야 벤처·스타트업 대표로 참가했다. 넥스트라이즈는 국내 최대 벤처·스타트업 행사로 KDB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했다. 간담회에는 파블로항공을 포함한 유망 벤처·스타트업 4곳과 국무총리, 중소벤처기업부, 산업은행, 한국무역협회 등 정부 및 행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국무총리 현장간담회는 기술창업의 투자 및 규제 해소 등 스타트업계의 현황을 점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5월 24일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안전조치의무를 소홀히 하여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업자와 홍보 목적의 개인정보 처리에 동의하지 않은 정보주체의 서비스 가입을 제한한 사업자 등 11개 사업자*에 대해 총 5,162만 원의 과징금과 5,1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유출 신고, 개인정보 침해 신고에 따라 사실조사에 착수하였으며, 조사 결과 10개 사업자가 안전조치의무를 위반하고, 1개 사업자가 동의를 받는 방법을 위반한 사실을 확인하였다. 안전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