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밀레 집콕족'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CIOCISO매거진=장명국 기자] 우리은행은 최근 네이버와 IT을 융합한 디지털 혁신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황원철 우리은행 DT추진단장과 유봉석 네이버 서비스 운영총괄 등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과 플랫폼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신사업 기회 공동 발굴 등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양사는 앞으로 ▲ MZ세대(밀레니얼세대+Z세대)를 위한 금융과 플랫폼 서비스를 연계한 콘텐츠 개발·공동 마케팅 ▲ 우리은행과 네이버 인증서 이용 확대 협력 ▲ 네...
이중원 교수 Y2K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업 전산담당자의 엄청난 노력과 수많은 비용에 비해, 2000년 1월을 맞이한 세상은 너무나도 평온했다. 이러한 Y2K사태(?)는 ISDN, IMT-2000 등과 함께 2000년을 앞두고 벌어진 우리사회 의 대표적인 “IT사기사건”이라고까지 언급되기도 했다. 어찌 보면 해프닝에 가까운 이 일로 인하여 서기 2000년을 앞두고 지구촌이 지불한 비용은 엄청난 수준이었다. 각 나라마다 밀레니엄 버그에 대처하느라 막대한 비용과 인력을 투입하였으며, IBM 메인프레임에서 사용했던 프로그...
[CIOCISO매거진=장명국 기자] 카카오는 캐릭터 '어피치'가 등장하는 숏폼 애니메이션 '피치파이브'를 2일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피치파이브는 총 30편으로, 매주 월·수·금 틱톡 어피치 공식 계정과 매주 금요일 라이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어피치 캐릭터는 일본에서 인기를 끄는 등 글로벌 캐릭터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카카오는 판단하고 있다. 2019~2020년 한국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회사 측은 "캐릭터 지적재산(IP) 사업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MZ(밀레니얼 세대+...
이중원 교수 전산분야에 있던 독자 분들은 모두 알겠지만, 1990년대 후반 즈음에 2000년이 되면 도래할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밤낮없이 특근을 했던 경험이 있었으리라 생각된다. 2000년 문제는 흔히 Y2K라고 언급되었는데, Y는 Year(년)를, K는 1000을 나타내는 접두어인 kilo(킬로)이다. 또 다른 말로는 밀레니엄 버그(millennium bug)라고도 했다. Y2K의 주요 내용은 Y2K를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2000년 1월 1일 자정 이후에 사회전반과 모든 산업 및 경제에 혼란이 오고...
[CIOCISO매거진=장명국 기자] 토스증권이 밀레니얼 세대와 투자 입문자를 타깃한 모바일 트레이딩시스템(MTS)을 3일 공개했다. 박재민 토스증권 대표는 이날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모바일 주식거래 시스템을 소개하고 "정체된 시장을 혁신하고 새로운 모바일 투자 표준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기존 증권사 앱은 PC 기능을 그대로 옮겨와 메뉴와 기능은 많지만 사용은 어려운 앱 경험을 제공해왔다"며 "투자를 새로 시작하는 모든 신규 투자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서비스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CIOCISO매거진=장명국 기자] 올해 2월 말 공식 출범을 앞둔 토스증권이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사전 신청 이벤트를 27일 시작했다. 토스(Toss) 앱에서 다음 달 17일까지 사전 신청하면 공식 출시 전에 먼저 MTS를 써볼 수 있다. 토스증권은 MTS 사전 신청자에게는 계좌 개설 후 3개월간 수수료 면제 혜택을 줄 예정이다. 친구에게 이벤트를 공유하면 최대 6개월간 주식 거래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토스증권은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20∼30대 밀레니얼 세대와 기존 증권사 시스...
[CIOCISO매거진=홍상수 기자] 넥슨은 게임·금융을 결합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신한은행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금융 인프라 기반 결제사업을 추진한다. 게임과 금융을 연계한 콘텐츠 개발과 공동 미래사업도 추진한다. 이정헌 넥슨 대표는 "양사의 노하우를 결합한 신규 사업모델 및 공동마케팅으로 최대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옥동 신한은행 행장은 "넥슨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MZ세대(밀레니얼세...
박재민 토스증권 대표 [CIOCISO매거진=장명국 기자] 비바리퍼블리카의 '토스증권'이 내년 초 출범한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정례회의를 열어 토스증권(토스준비법인㈜)의 금융투자업 인가안을 의결했다. 앞으로 3년간 최대 주주의 지위와 지분을 유지하는 조건이다. 이에 토스준비법인은 이달 중 '토스증권'으로 이름을 바꾸고 내년 초 영업을 개시한다. 자본금 340억원에 직원 80명의 토스증권은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지분 100%를 갖고 있다. 토스증권은 오프라인 지점 없이 계좌 ...
장중호 홈플러스 마케팅 부문 총괄 요즘 모든 기업의 전략의 초점은 디지털이다. 신문에 가끔씩 언급이 되는 성공한 기업들의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대부분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낸 기업들이다. 서점에 있는 경영서적을 보든, 컨설팅 회사들의 강의들 들어보든 모두다 DX라고 표현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야기한다. 왜 Digital Transformation을 DT라고 안부르고 DX라고 부르는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요즘 모든 기업의 경영자들의 머리속엔 DX라는 단어가 박혀있다. 예...
[CISOCIO매거진=홍상수 기자]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소비가 대세로 떠오른 가운데 대형마트도 라이브 커머스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27일 라이브 커머스 전문 앱 '그립'을 통해 라이브 커머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동영상 콘텐츠에 친숙하고 단순한 구매보다는 재미와 경험을 원하는 일명 'MZ세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라이브 커머스에 진출했다고 설명했다. MZ세대는 1980∼2000년생을 이르는 '밀레니얼 세대'와 1995∼2004년생인 'Z세대'의 합성어다. 롯데마트는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