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보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가 정보보호인력 양성체계 로드맵 그린다 연보라 기자 bora@ciociso.com 국가 정보보호인력 양성체계에 관한 전략계획이 세워질 전망이다. 최근 정부 및 업계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가 한국인터넷진흥원 KISA아카데미와 손을 잡고 국가 정보보호인력 양성체계를 마련한다는 소식이다. 이 전략계획이 수립되면, 국가적 차원의 교육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커리큘럼 및 콘텐츠 등 모든 것이 하나의 커다란 로드맵에 따라 구성되고, 정보 보호인력이 커리어패스를 갖고 갈 수 있는 철학적 설계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란 게 KISA아카데미 ...
CISO가 진정 원하는 것은? 연보라 기자 bora@ciociso.com 흔히들 보안을 4D 업종이라고 부른다. Dirty, Dangerous, Difficult의 3D에 Dreamless(희망 없음)까지 합쳐진 것이 바로 4D다. 업무는 과중하고 성과가 쉽게 드러나지 않는 업무 특성상 보람을 느끼기가 어려운데다 회사 내 위상이...
망분리 따라 ‘망연계’도 뜬다 금융/공공 망분리 의무화로 관심 증폭 다양한 연계 방식 망분리 솔루션 속속 출시 최근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망분리 사업이 활발한 가운데 망연계 솔루션이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금융위가 지난 9월 발표한 ‘망분리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2014년 말까지 전산센터에 대해 내부업무망과 외부인터넷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물리적 망분리를 의무화하고, 본점 및 영업점은 단계적, 선택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금융위는 망분리에 따른 불편 해소를...
“사업자 발목 잡기 아닌, 적절한 가이드로 지원할 것” 올해 2월부터 본격시행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따라 온라인상의 주민등록번호 수집 및 이용이 금지됐다. 개인정보 누출 통지·신고제도도 시행 중이다. 이는 개인정보 누출 시 이용자에게 해당 누출사실을 통지하고 방통위에 즉시 신고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또한 개인정보 이용내역 통지를 의무화해 기업으로 하여금 개인정보 이용내역을 이용자에게 연1회 이상 공지하도록 하고 있다. 그밖에 망분리, 백신 등 누출방지 조치를 의무화했으며 개인정보의 유효기간을...
산재보험 부정수급 방지 근로복지공단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약 8개월간에 걸쳐 종합위험관리시스템(TRMS)을 구축해 현재까지 운영해오고 있다. 공단은 산재보험사기로 인한 각종 사고발생이 증대됨에 따라 부정수급을 효과적으로 예방 및 적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됐다. 현재 공단내 보험사기방지예방 전담조직인 ‘부정수급조사부’가 이...
“월드클래스 정보보호 교육기관이 최종목표”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속해있는 KISA아카데미는 정보보호 교육을 전문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일반인, 민간, 공공분야를 대상으로 약 17개 정도의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KISA아카데미는 국내 정보보호 인력 양성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하에 ‘최정예 사이버보안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KISA아카데미는 침해사고를 직접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사이버보안 인력을 올해 120명...
“최고 종합건설금융기관 도약 위한 밑거름 될 것” 1953년 설립돼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하는 건설공제조합은 여러 건설조합 중에서도 가장 역사가 깊고 규모도 큰 조직이다. 조직규모 대비 수행하는 업무영역이 넓고 다양하며, 복잡한 금융상품을 취급하고 있는 탓에 조합은 일찍부터 IT 역할이 강조돼 왔다. 1990년대 초 온라인 업무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 이래 업무의 대부분을 전산화해 처리하고 있다. 조합의 IT를 책임지고 있는 최창순 정보시스템 부장은 “지금까지는 주로 시스템의 안정성과 업무에 필요한 ...
넘쳐나는 정보보호인증, 업계 부담 호소 연보라 기자 bora@ciociso.com 최근 안전행정부가 개인정보를 보유한 공공기관,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수준인증제(PIPL: Privacy Information Protection Level)’를 추진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기업들 사이에서 정보보호인증 획득으로 인한 부담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또 다시 불거지고 있다. 올해 말 시행을 목표로 추진 중인 PIPL은 개인정보 처리기관이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자율적으로 촉진·추진할 수 있도록 해...
포스코 ‘포스피아 3.0’ 보안 강화 나서 연보라 기자 bora@ciociso.com 포스코가 미래형 경영시스템인 ‘포스피아 3.0(POSPIA 3.0)’의 보안 강화를 추진 중이다. 포스코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추진된 포스코의 ‘포스피아 3.0’의 보안강화사업이 올해 연말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포스피아 3.0은 ‘포스코 이노베이션’(Posco Innovation)의 합성어로 포스코의 전 그룹사 및 파트너사, 해외지사의 직원들이 소통&...
금융권 ‘망분리 가이드라인’ 발표, 망분리 사업 본격화 전망 연보라 기자 bora@ciociso.com 금융권의 이목이 집중됐던 ‘망분리 가이드라인’이 드디어 발표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3.20사이버테러에서 금융전산망 피해의 주요 원인으로 인터넷을 통해 내부시스템에 접근이 가능한 운영단말기 등이 악성코드에 감염돼 정보유출 및 자료파괴를 초래하는 해킹공격의 경로로 이용돼 발생한 것으로 판단, ‘금융전산 보안강화 종합대책’을 마련하면서 중요 대책 중 하나로 금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