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사이버위협'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CIOCISO매거진 김진석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민간 분야 국가 사이버위기 경보를 기존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사이버전 확산과 국내 기업 대상 랜섬웨어, 정보유출 사고 발생 등 국내외로 사이버 위협 우려가 고조됨에 따른 것이다. 과기정통부는 주의 단계로의 상향에 따라 ▲ 민·관·군은 사이버 위협 정보공유 등 상황발생 대비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하고 ▲ 기관·기업은 사이버위협 모니터링 강화와 함께 정보시스템 취약점을 사전점검하고 ▲ 일반 국민은 사회...
[CIOCISO매거진 김은경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2021년 하반기 사이버위기대응 모의훈련으로 해킹메일을 발송한 결과 열람율은 16.7%, 감염율은 5.4%였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약 3주간 285개 기업의 임직원 9만 3257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에서는 ▲ 해킹메일 전송 후 대응 절차 점검 ▲ 디도스(DDoS) 공격 및 복구 점검 ▲ 기업의 홈페이지 및 서버를 대상으로 한 모의침투 등이 실시됐다. '프로그램 업데이트 안내', '사내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자 안...
[CIOCISO매거진 김은경 기자] 국가정보원은 최근 서울 모 아파트에 설치된 설비 자동제어시스템 서버가 해킹된 것을 확인하고 후속 조처를 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국정원은 최근 해외 국가에 이뤄진 해킹 공격에 악용된 국내 IP 정보를 입수해 유관기관과 함께 분석하던 중에 이런 사실을 포착했다. 이 아파트의 설비 자동제어시스템은 올해 3월 처음 해킹된 후, 원격제어 프로그램이 설치돼 해외 40개 국가에 있는 인터넷 서버를 공격하는 경유지 역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정원은 유관기관과 해당 아파트를 점검해 피해...
[CIOCISO매거진 김진석 기자] 국가정보원은 사이버 위협 상황을 신속하게 공유하고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국가사이버안보센터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최근 밝혔다. 그동안 우리나라도 미국과 영국 등 해외 주요 정보기관들처럼 사이버안보 전용 홈페이지 개설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학계와 업계에서 꾸준히 제기돼 왔다고 국정원은 설명했다. 국정원은 사이버 위협 정보에 대한 국민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사이버안보센터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 '사이버위기경보'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사이버위협' 코너에는 사용자들이 특정 S...
[CIOCISO매거진=홍상수 기자] 국가정보원은 2일 오후 위기평가회의를 열어 3일 오전 9시를 기해 공공분야 사이버 위기 경보를 '정상'에서 '관심'으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최근 일부 대학병원 등에 대한 랜섬웨어 공격, 국내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업체·IT제품 공급업체 등에 대한 해킹 공격 준비, 국내 500여개 중소 인터넷 언론사의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한 해킹 정황 확인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각급 기관은 자체 긴급대응반 운영 준비·해킹 시도 탐색 및 차단 시스...
[CIOCISO매거진=장명국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박진규 차관 주재로 40개 산하 공공기관의 사이버보안 총괄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버보안 대응 태세 점검 화상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최근 국내외에서 랜섬웨어 등 사이버공격이 계속 발생함에 따라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과 사이버위협 동향을 공유하고, 기관별 사이버보안 대응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차관은 "최근 해외 에너지 인프라를 인질로 삼거나 국내 핵심기술을 탈취하려는 등의 사이버공격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국가기반시설에 대한 사이...
[CIOCISO매거진=김은경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선박 사이버보안 강소기업인 디에스랩컴퍼니와 해양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 시스템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디에스랩컴퍼니는 2016년 설립된보안기술 컨설팅·보안 소프트웨어 개발 등 선박과 함정의 사이버보안 기술에 특화된 기업이다. 두 기업은 디에스랩컴퍼니의 '사이버 거북선' 플랫폼을 기반으로 선박 보안 설계용 소프트웨어와 안전 운항 지원 보안기술을 개발한다. 대우조선해양은 개발된 보안 기술을 선박과 함정에 탑재할 수 있도록 테스트를 진행하고 자문역...
[CIOCISO매거진=홍상수 기자] 최근 미국에서 세계 최대 정육업체의 자회사와 최대 송유관 회사 등 기업들이 랜섬웨어 피해를 보는 사례가 잇따르자 한국 정부가 민간기업과 함께 랜섬웨어 피해를 줄이는 방안을 모색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조경식 2차관 주재로 '랜섬웨어 대응강화를 위한 CISO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에서 세계 최대 정육업체 중 한 곳인 JBS SA의 미국 자회사 JBS USA가 사이버 공격을 받아 북미와 호주 공장이 일시 중단되는 일이 발생했고 지난달앤 미 최대 송유관 회사 콜...
프리미엄 웨비나 ‘2021사이버 위협 전망과 안전한 재택근무 방안’ 동영상 [CIOCISO매거진=홍상수 기자] CIOCISO매거진과 토크아이티가, 지난 3일 2시부터 3시30분까지 ‘금융보안 A to Z - 뉴노멀시대, 2021 사이버 위협 전망 및 안전한 재택근무 방안’을 주제로 프리미엄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날 400여 명의 금융권 및 다양한 산업의 IT 관계자가 접속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고우성 토크아이티 PD 진행으로 2개의 세션이 진행됐다. 세션1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임진수 단장이 ‘2021년 사이버위협 전...
[CIOCISO매거진=홍상수 기자] 금융감독원이 금융사의 상시 재택근무를 허용했다. 오는 10월 중순 부터 금융회사의 상시 재택근무가 가능해진다. 17일 금융감독원은 금융사가 신속하고 안전하게 재택근무로 전환할 수 있도록 망분리 규제를 개선하면서 정보보호 통제사항을 강화했다. 종전의 금융회사는 전자금융거래법상 망분리 규제로 인하여 재택근무를 위한 원격접속이 사실상 불가능했다. 장애‧재해 발생 등 비상상황 시 신속한 조치를 위하여 전산센터에 대해서만 예외적으로 허용하고 일반 임직원의 경우는 불가했다. 이후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