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안랩 이력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CIOCISO매거진 김은경 기자] 코스닥 상장사 안랩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73억8천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7억4천만 원)보다 28.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546억1천만 원으로 작년 동기(502억3천만 원) 대비 8.7% 증가했다. 순이익은 86억 원으로 37.3% 늘었다. 안랩은 "3분기에는 엔드포인트 보안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안랩 클라우드'가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CIOCISO매거진이 지난 20일 강원도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 구현을 위한 추진 전략 세미나’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원주 공공기관 및 기업에서 근무하는 IT담당자들을 위한 ‘디지털 전환 사례와 활용 방안,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구현을 위한 추진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IT기획부서장, 디지털관련 부서장, 보안부서장, 개인정보보호부서장, 팀장, 실무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장명국 CIOCISO매거진 대표 장명국 CIO...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안랩(대표 강석균)이 취약점을 가진 드라이버를 이용해 기관 등 조직을 공격한 사례를 상세 분석한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안랩 ASEC분석팀은 최근 ‘라자루스 공격 그룹의 루트킷 악성코드 분석 보고서’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Bring Your Own Vulnerable Driver(이하 BYOVD) 기법’을 이용한 최신 사례를 분석했다. ‘BYOVD’는 합법적인 서명을 포함하고 있어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정상적으로 구동되지만, 사실은 취약점이 있는 드라이버를 활용해 공격 대상의 시스...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네이버클라우드는 SK브로드밴드와 공공기관을 상대로 서비스형 데스크톱인 '클라우드 데스크톱'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서비스형 데스크톱은 기기·장소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데스크톱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가상화 서비스다. 클라우드 데스크톱은 공공기관에 민간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요건을 모두 충족했으며, 연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CSAP)을 획득할 방침이다. 또 전용 콘솔로 클라우드 데스크톱을 손쉽게 생성·제거할...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안랩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년·노년층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며 '부모님께 알려드려야 할 추석 3대 보안수칙'을 2일 발표했다. 3대 보안수칙은 ▲ 문자메시지·메신저로 전달받은 앱 설치파일(.apk)을 통한 설치 금지 ▲ 메시지로 자녀 등 가족의 긴급요청을 받아도 꼭 전화로 직접 확인하기 ▲ 인터넷 콘텐츠는 정식경로로 다운로드 등이다. 안랩에 따르면 공격자는 미수령 택배 안내나 정부 지원금 등 생활과 밀접한 주제의 문자메시지에 전화번호나 메신저 아이디를 넣어 연락을 유...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안랩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에 딥웹과 다크웹, 언더그라운드 포럼 등 다양한 사이버 보안 위협 요소를 수집·가공해 위협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딥 & 다크웹(DDW) 모니터링 기능'을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딥웹은 기존의 검색 엔진으로는 수집되지 않는 웹을, 다크웹은 딥웹 중에서도 특수 프로그램이나 브라우저를 이용해 접속할 수 있는 암호화한 네트워크에 존재하는 웹을 뜻한다. 특히 다크웹은 주로 불법 또는 비밀스러운 활동을 위해 사용된다. 언더그라운드 포럼은...
[CIOCISO매거진 김은경 기자] 안랩의 PC용 백신 솔루션 'V3'가 글로벌 보안제품 성능 평가기관 'AV-TEST' 상반기 PC용 백신 평가에서 인증을 획득하고 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 AV-TEST는 독일의 IT 보안 연구기관에서 주관하는 백신 프로그램 인증 평가다. 개인 사용자용 제품 '홈 유저'와 기업 사용자용 '비즈니스 유저' 평가를 진행한다. 안랩은 6월 두 부문 PC백신 평가에서 종합점수 만점(18점)을 받는 등 2, 4, 6월 PC 백신 평가에서 모두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안랩은 201...
[CIOCISO매거진 김진석 기자] 안랩이 이메일을 이용한 악성코드 유포 시도가 '상호 소통형'과 '업무 요청형' 등 지능적 수법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 수법을 이용하는 해커는 사용자에게 의견을 요청하는 이메일을 악성 코드가 없는 상태로 먼저 보낸다. 사용자의 답변을 받아 그 내용에 따라 악성 파일 다운로드 URL을 포함한 답장을 보낼지 여부를 결정하는 수법이다. 첫 메일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다. 일정상 불가하시더라도 꼭 회신해달라'는 등 내용으로 사용자의 답변을 유도한다. ...
[CIOCISO매거진 김진석 기자] 올해 상반기 발견된 악성코드 가운데 3분의 2는 이용자 정보를 노린 것으로 나타났다. 안랩은 안랩시큐리티대응센터(ASEC)가 수집한 악성코드·사이버 공격 통계를 바탕으로 '2022년 상반기 보안 위협 동향'을 최근 발표했다. ASEC에 따르면 전체 악성코드의 66.7%는 웹 브라우저 계정, 암호화폐 지갑, 이메일, 가상사설망(VPN) 클라이언트 등에서 정보를 탈취하는 '인포스틸러'였다. 2차 공격을 목적으로 하는 백도어 악성코드는 18%에 달했다. 뱅킹 악성코드(6.7%), 다...
[CIOCISO매거진 이지혜 기자] 안랩은 최근 한 달간 업무 내용을 사칭한 이메일 첨부파일이나 기업용 플랫폼 등 업무환경을 노린 악성코드 유포 사례가 잇따라 발견됐다며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안랩에 따르면 이들 사례에서 공격자는 견적 의뢰서나 품의서, 발주서 등을 정교하게 위장한 악성 파일로 사용자를 속였다. 지난달 발견된 사례에서는 '발주서', '품의서' 등의 단어를 파일명으로 사용한 악성 파일(.jse·자바스크립트 암호화 파일)이 메일 등으로 유포됐다. 이 파일을 실행하면 사용자 몰래 악성코드가 실행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