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이팜헬스케어 약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난 7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정보통신실은 김성규 실장을 새 CIO로 맞이했다. 보안, 정보 유출 등 보안 관련 좋지 않은 이슈로 한창 떠들썩한 시기에 정보통신실로 오게 됐지만, 그는 까다로운 업무를 맡게 됐다는 걱정보다는 진취적인 전략과 실행 의지로 설레고 있었다. 우리는 0°를 물이 ‘어는 점’이라고 하지...
아이폰 도입으로 스마트폰 사용자 확산속도에 가속이 붙으면서 어느덧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동 중에도 인터넷에 접속해 다양한 정보를 습득·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과 편리성(convenience), 정보에 대한 필요성(needs) 및 오락성(entertainment)에 대한 요구가 요금 부담감을 넘어선 것이다. 그러나 기업에서는 스마트폰의 가치를 제대로 적용하기 어렵다. 국내 IT 시장의 현실을 파악하고 향후 기업의 정보화 방향을 예측해본다. 박진 한국전력공사 ICT기획단장 gbock@kepco.co.kr 스...
‘스마트 심평원’ 위한 닻을 올리다 27개월간 차세대 심사평가시스템 구축, BPR에 중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스마트 심평원’으로 탈바꿈한다. 20년 넘게 운영해온 심사평가시스템을 새롭게 단장하는 것이다. 심평원은 최근까지 90년대에 구축한 심사평가시스템을 사용했다. 이미 시스템...
최근 보령제약의 IT 관련 주요 이슈는 영업자동화시스템(SFA) 구축과 전자태그(RFID) 도입여부 결정이다. SFA는 병원 및 의료업계의 담당자를 대면하는 영업사원을 관리하는 것으로 효과적인 정보공유와 데이터 분석 등이 특징이다. 보령제약은 이와 함께 의약품 RFID 부착 의무화 규정에 따라 관련 투자도 계획하고 있다. 보령제약 CI...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의약품 처방 과정에서 병용해서는 안 되는 것과 안전성에 관련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DUR(Drug Utilization Reiew) 시스템을 작년 12월 전국에 확대 적용했다. 이는 전국의 모든 약물정보를 실시간으로 점검해 잘못된 처방으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것으로 의료의 질 향상 측면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