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KB손해보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지난 5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내 손안의 금융비서' 마이데이터가 시행 초기부터 은행, 카드사를 중심으로 경쟁이 치열하다. 네이버와 카카오등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 범위가 넓어지면서 기존 금융사들은 마이데이터를 계기로 디지털 경쟁에서 앞서고 금융플랫폼 사업자로 변신하려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마이데이터 전체 회원의 40%가량을 빅테크가 차지한 한가운데 카드와 은행이 30%씩을 나눠 가져 빅테크가 다소 앞서가는 양상이다. 하지만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비대면 방식 위주...
[CIOCISO매거진 장명국 기자] KB손해보험은 종합식품기업 아워홈과 헬스케어 사업의 전략적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의 공동 기획 및 개발,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헬스케어 콘텐츠 공동 개발 등에 나설 계획이다.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사가 보유한 헬스케어 역량과 데이터,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 건강 관리 서비스 혁신을 위한 시너지 모델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마이데이터가 지난 1일부터 시범 서비스에 돌입하면서 오류 및 불편 호소도 잇따르고 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은 내년 1월 본 서비스를 앞두고 시범 서비스 기간에 문제점을 최대한 해결하겠다고 하지만 금융소비자보호법 등 금융 규제의 벽이 여전해 마이데이터 활성화에 시일이 걸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금융 소비자는 각 금융사의 앱에 들어갈 필요 없이 마이데이터를 통해 본인 정보를 한눈에 통합 조회할 수 있어 편리하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권에서는 ...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마이데이터가 내일부터 시범 서비스에 돌입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이에 금융사와 핀테크 업체들이 대거 뛰어들어 미래의 먹을거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사용하면 소비자는 일일이 각 금융사의 앱에 들어갈 필요 없이 본인 정보를 한눈에 통합 조회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등록된 마이데이터 사업자만 53개사다. 은행, 보험, 증권, 카드 업계들이 대거 참여했다. 은행은 우리은행, 신한은행, 국민은행, 농...
[CIOCISO매거진 김진석 기자] KB손해보험은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최근 금융위원회로부터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본허가를 얻었다고 15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모바일 플랫폼인 KB손해보험 앱에 마이데이터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내년 1분기에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KB손해보험은 마이데이터 사업으로 ▲ 개인자산관리서비스(PFM) ▲ 오픈 인슈어런스 ▲헬스케어 연계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KB손해보험은 "앞으로 의료데이터를 활용하고 헬스케어 부문과 협업해 자산관리의 개념을 신체 건강에 기반한 금...
[CIOCISO매거진=김진석 기자] 한화시스템은 ICT 부문이 차세대 보험 업무 솔루션 브랜드 'W1NE'을 시장에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W1NE은 상품개발·보험계약·입출금·보험회계 등 모든 보험업무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한다. W1NE 은 'World No.1 Next gEneration 을 축약한 것으로, 글로벌 제1의 차세대 보험코어 솔루션이라는 의미로 지어졌다. 한화시스템은 독자 개발한 W1NE을 이용하면 생명보험·손해보험 등 각 보험사 특성에 맞게 상품계약 모델링이 가능하고, 온라인 미니보험 등 트렌드 ...
[CIOCISO매거진=김은경 기자] 보험업계가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넘어 헬스케어 분야 집중 투자·육성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이 헬스케어 서비스 전문 자회사를 설립하기로 하고, 곧 금융당국에 설립 허가를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빠르면 7∼8월에 KB손해보험의 헬스케어 자회사가 인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지난달 정부는 보험업법 시행령을 고쳐 보험사가 헬스케어와 마이데이터 기업을 자회사로 둘 수 있도록 법적인 근거를 마련했다. ...
[CIOCISO매거진=김은경 기자] 보험사들도 마이데이터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정례회의를 열고 예비허가를 신청한 7개사 중 교보생명, 신한생명, KB손해보험, 대구은행, 전북은행, KB캐피탈 등 6개사가 예비허가를 승인했다. 나머지 1곳 인공지능연구원은 사업계획 타당성 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아 예비허가를 얻지 못했다. 지난 1월 예비허가 심사과정에서 사업계획 타당성을 지적받았던 아이지넷은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전담 조직을 구성하는 등 소비자 보호 체계를 강화해 이날 본허가를 받았다. ...
[CIOCISO매거진=김은경 기자] IBK기업은행은 모바일 뱅킹 앱 'i-ONE뱅크'에서 종이 서류 없이 간편하게 보험금 청구가 가능한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 5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 고객은 삼성화재, K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생명 등 11개 보험사의 실손 보험 가입자다. 기업은행을 통해 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고객도 이용이 가능하다. 중앙대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약 80여개 제휴 병원 이용 고객은 진료 데이터가 연동돼, i-ONE뱅크에서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비제휴...
[CIOCISO매거진=홍상수 기자] KB금융지주는 29일 조직 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발표했다. KB는 올해 자회사로 편입한 푸르덴셀생명의 안착과 KB손해보험·KB생명과의 시너지, 동남아 중심으로 영역을 넓히는 해외사업 등을 고려해 보험·글로벌 부문 담당 부회장직을 마련했다. 2010년 폐지 후 10년만에 부활한 부회장 자리에는 예고된 대로 양종희 전 손해보험 대표가 올랐다. KB는 플랫폼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기존 디지털혁신총괄(CDIO; Chief Digital Innovation Officer)직은 디지털플랫폼총괄(CD...